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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연구 약차이야기

주로 한약재를 이용한 전차(煎茶)로써 일종의 탕약(湯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즉 약효가 있는 풀이나 나뭇잎, 꽃, 열매, 뿌리, 씨앗 등을 물에 달이거나 담구어 유효성분을 녹여낸 후 마시는 차이다, 탕약과 약차를 구별하기는 매우 모호하며 한방에서는 달이는 약을 탕(湯), 전(煎), 음(飮), 차(茶) 등으로 처방명에 붙이고 있으나 따지고 보면 그 의미는 같은 것이다.

탕약과 약차를 굳이 구분해 본다면 탕약은 치료에 목적이 있고 약차는 건강증진과 예방에 쓰인다.

또한 탕약은 진하게 달여 마신다면 약차는 묽게 달여 마신다고 하겠다. 탕약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조제하여 엄격한 복용법을 지켜야만 하지만 약차는 상품(上品:전혀 독이 없는 생약)에 속하는 재료를 사용하므로 가정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약차는 결코 커피나 홍차 같은 기호적인 차는 아니며 자신의 건강을 위한 보재라 할 수 있다.

이는 동양의 초이선사 「다신전」 선인들이 남겨놓은 지혜로운 생활의 소산이기도 하다.

약차의 재료는 보통 식물성 생약을 사용하는데 채취 시기는 대체로 그 생약의 기운이 가장 왕성할 때가 가장 좋다.
직접 채취하여 가공 보관하여 사용해도 좋고, 한약방이나 약재시장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독성과 부작용이 없고 효능이 우수하며 오래 먹을수록 몸에 이로운 재료 이른바 상품(上品)에 속하는 것을 선택하며 맛과 향기가 좋아 마실 때 즐거움을 주는 재료 신선하고 벌레나 곰팡이 등 불순물이 섞이지 않도록 가공, 보관한 재료

약차는 약효를 기대하고 마시는 음료의 일종으로 약효를 효과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효과적인 복용법이 필요하다

⑴ 약차는 계절에 맞춰 끓인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위를 쫓아주는 약차를 선택하고 겨울에는 추위를 쫓아주는 효능을 가진 약차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요한 것은 차의 선택과 함께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게 식혀 마시며 겨울에는 뜨겁게 데워 마셔야 더욱 효과적이다.

⑵ 약효를 얻으려면 매일 일정량을 마신다.

약차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차를 한꺼번에 많이 달여 큰 용기에 보관해두고 마실때마다 조금씩 데워 마시는 것도 좋다. 달이고 난 재료에 다시 물을 부어 재탕을 할때는 초탕보다 더 오랜 시간을 달이도록 한다.

⑶ 약차로 손님을 접대한다.

약차는 개인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도 마시지만 독특한 맛과 향기는 귀한 손님의 접대용으로도 좋은 차이다. 접대용 약차는 너무 진하게 달이지 않도록 하고 대추차나 잣을 띄어 내는 것이 좋다.